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아암 어린이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를 열어주세요! 소아암 어린이 미술치료 작품전시회를 위한 시민모금입니다. 많이 참여해 주시고, 알려주세요! 기부 참여하기클릭 꽃이 되고 싶은 경이의 마음 소아암(뇌종양)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경이는 일주일에 한 번 미술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제목 : 들판에 함께 핀 꽃 / 곽경(뇌종양), 11세 ] 한참을 고민하며 꽃들의 위치와 수를 정하고, 정성스럽게 꽃을 그린 후 그 중 한 꽃을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곤 “주변에 이렇게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라며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합니다. CHILDHOOD CANCER WHY?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4명, 해마다 약 1,6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소아암 치료기간은 2~3년,마음껏 뛰어놀고, 친구들과 어울려야 할 시기에 죽음과 치료 과정에.. 소아암 환아와 미술치료 소아암 환아와 미술치료 - '소박한 동행' 전의 도록 글. 미술치료사 안 정 희 어느 날 갑자기 아이들에게 찾아온‘암’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은 한 순간에 아동들과 그 가족들의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들어앉아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키고 혼란 속에 빠져들게 한다. 암의 고통스러운 치료과정은 소아 암 아이들을 매우 두렵고 외롭게 할 뿐 아니라 아직 성장과정 중에 있는 아이들의 신체적 ․ 심리적 ․ 사회적 ․ 영적인 발달을 지연시키거나 퇴행시키는 등 이들의 성장 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치료가 종결된다 할지라도 완치 판정을 받을 때 까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소아 암 아이들과 가족들은 지속적인 질병관리와 재발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마음을 완전히 놓을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질병치료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