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사의작은서재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달재활서비스 토론문 요약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관리방안 연구 이근매(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미술치료학과 교수 2-3년의 기간에 걸쳐 1000시간의 연수와 실습을 통하여 자격을 습득한 전문성을 갖춘 제공인력이 있다며 한국미술치료학회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학부중심으로 할건지, 대학원 중심으로 할 것인 지를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공통과목 및 최소10과목 이수가 바람직 하다고 하였다. 국가자격증인 청소년 상담사의 경우에도 관련학과 졸업자로 자격검정에 합격하고도 100시간의 연수시간을 이수 한 후 그 자격이부여된다며. 또한, 청소년기본법 제 20조에 의거 「청소년 시설, 청소년 단체 및 학교 등에서 각각 그 업무에 종사하는 청소년 지도사, 청소년 상담사는 자질향상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관리방안 연구 토론회 자료집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관리방안 연구 토론회를 다녀왔습니다. 혹 자료가 필요하신분이 메일이 와서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공청회를 참석 못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며 토론자의 관련 자료는 추후 다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술치료사의 작은서재- 민간자격 등록제도와 부적절한 자격증 사례 2014년 제2차 민간자격관리자 연수교육-자격증발급 및 관리관련 2014년 11월 미술심리상담사로 신규신청을 통해 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증만 무려66개나 된다. 66개의 기관에서 미술심리상담사를 추가 발급한다는 이야기는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미술심리상담사 205개 임상미술이라는 명칭으로 11개 총 미술심리상담사라는 명칭으로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은 등록된 곳만 무려 216곳에 이른다. 정확히 말하면 미술치료사라는 명칭으로 자격증이 등록되어 있지 않음에도 많은 기관에서 미술치료사라는 명칭으로 자격증이 발급되고 있다. 자격증 명칭도 마음대로며 임상시간이 없는곳도 많은것 같다. 또한 교육비,발급비,심사비라는 명칭으로 엄청난 비용을 납부하고 마치 자격증 장사하는 느낌이 들 정도니 민간자격에 등록된 기관이.. 작은서재[Essay]-2 "남자는 정의구현을 위해 태어났다?" [Essay]-2 "남자는 정의구현을 위해 태어났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만약 여성이라면 남자는 누구나 울트라맨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울트라맨은"정의의용사"다. 과물과 맞서 싸우며 지구가 위험에 처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존재다. 하지만 3분이라는 시간동안 괴물들을 물리치고 지구를 구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울트라맨의 특징만큼 남자를 잘 대변해주는 것도 없다. 남자를 남자답게 만들어주는거수바로 '울트라맨 사고'다. 모든 남자들은 생각한다. 나는 '악'과 맞서 싸우는 '선'의 존재라고.......정의구현을 위해 태어난 사람들처럼....... 부부싸움을 하고 나면 남자들은 좀처럼 사과를 하지 않는다. 설사 자신이 잘못을 하더라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무혐의를 .. 작은서재[Essay]-1 "생각의 출발점이 다르다." [Essay]-1 "생각의 출발점이 다르다." 내담자의 그림은 창의적인 생각의 씨앗이라고 할수 있다. 그렇다면 미술치료사는 생각의 씨앗을 이해하고 있을까? 치료라는 영역을 공부하며 차례차례 많은 정보를 스폰지처럼 받아들이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오류가 생길수도 있다. 차례차례 정보만 받아들일뿐 그 받아들인 정보를 의미있는 가치로 만들어 내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미술치료는 단순히 차례차례 공부하는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또한 미술치료는 단순히 티비편성표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다. 우리는 가끔 프로그램의 함정에 빠진다. 치료사가 미술작업에서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의도를 가지면 그러한 생각들의 목표를 가질 것이며 그 목표를 갖고 의도의 방향에 맞혀 내담자 혹은 그림표현을 들여다 보려 할것이다. 예를들어보.. 이전 1 다음